직장에서 쓸모 있는 고수의 업무노트

 

 

## 법칙1 체면은 버리고 싸움닭이 되어야 할 때다

- 싸움닭 정신 = '엑스트라 원 마일' 정신 (남 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려는 부단한 노력
- GRIT =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그리고 희망을 품어라
- 당신이 힘든 시간을 지날 떄, 모든 것이 당신에게 반대하는 것처럼 보일 때, 당신이 단 1분도 더 참을 수 없다고 느낄 때, 결코 포기하지 마라! 왜냐하면 그 순간이 바로 그 경로가 바뀔 시간과 장소이기 때문이다.


## 법칙2 양으로 승부하라! 현실에서는 항상 호날두가 메시를 이긴다.

- 혁신가들은 '스나이퍼'가 아니라 '람보형 인재(난사 = 다작)'

## 법칙3 딴지 걸기의 위력을 맛봐라

- 레드팀을 구성하라 (미 육군에서 블루팀의 승리를 돕기 위해 운용했던 가상의 적군)
- 고정관념에 도전하라

## 법칙5 거절당하는 수치심을 넘어설 때가 되었다.

- 거절을 당해봐야 설득할 용기를 얻게 되는 것이다.

## 법칙6 회의 시간에 말하지 않는 것은 결석한 것과 마찬가지

## 법칙7 실패도 프로처럼 하라

- 실패노트 적는 방법 : 일시, 실패 개요, 원인 분석, 다음 단계(해결책)

## 법칙8 맥락을 장악하고 스토리를 만들어라

- 한국은 일본, 중국과 함께 대표적인 고맥락 문화이며(메시지에 대부분의 정보를 담아서 명확하게 표현하는 저맥락 문화와 다르게
맥락을 통해서 정보를 전달하는 비중이 더 높다)
- 맥락 파악하기의 핵심은 스토리 만들기

## 법칙9 간결함에 더욱 집착하라

- 단순함은 궁극의 정교함

## 법칙10 메시지를 시각화하라

- 다양한 시각화 기법을 능숙하게 다루기
- 프로포타이핑
- 막덱 (슬라이드를 만드는데 세밀한 내용까지 모두 표현하지 않고 헤드라인 메시지, 그래프, 도형과 들어갈 분석 결과 정도를 간략하게 표현)
- 막덱의 목적은 총괄하는 팀장과 파트너에게 각 모듈별로 어떠한 내용이 담길지 미리 공유하여 전체 스토리를 정렬하기 위함

## 법칙11 소수도 놓치지 마라

- 8:2 파레토의 법칙에 대비되는 롱테일의 법칙
- 구글의 광고 매출은 소수의 거대 기업이 아닌 많은 수의 작은 업체들에서 나온다.
- 어떤 기업이나 상점이 판매하는 상품을 많이 팔리는 순서대로 가로축에 늘어놓고 각각의 판매량을 세로축에 표시하여 선으로 연결하면, 많이 팔리는 상품들을 연결한 선은 급경사를 이루며 짧게 이어지지만 적게 팔리는 상품들을 연결한 선은 마치 공룡의 긴 꼬리(long tail) 처럼 낮지만 길게
이어지는데, 이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상품드르이 총 판매량이 많이 팔리는 인기 상품의 총 판매량을 압도한다는 것이다.

## 법칙12 구조화하여 보여줘라

- 피라미드 구조 : 맨위의 결론을 지탱하는 하부 피라미드(MECE) '누락도 중복도 없을 것'
- 세 가지 화법 : 이유를 세가지로 정리하여 보고 (대신 집착할 필요는 없음)
- 매트릭스 프레임 : 두 개나 세개의 축으로 나누어 분석하는 것
- 새로운 박스 안에서 생각하라: 새로운 틀에서 생각했을 때 새로운 생각이 나오는 것

## 법칙13 멍청한 질문을 고집스럽게 던져라

- 우문현답이라는 사자성어에서 현답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현답을 이끌어내는 우문에 집중해라
- 아이들이 하는 질문들은 멍청해보이지만 막상 대답해보려고 하면 쉽지 않다.
- 멍청한 질문의 위력은 생각보다 세다

## 법칙15 근본을 짚어라! 그래서 뭐?(So what) 도대체 왜?(Why) 그런데 어떻게?(How)

- 모든 업무의 중심에는 So What 이 있어야 방향이 잡힌다.
- 무언가를 주장하기 앞서서 스스로 세 번의 Why 라고 물어봐야 한다.
- How, 업무에는 방법에 대한 How 에 대한 대답이 있어야 한다.

## 법칙16 리더가 되고 싶다면 먼저 훌륭한 팔로어가 돼라

"위대한 사람은 언제나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자신의 지휘 능력은 나중에 언제든 증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첫 직장을 얻거나 새로운 조직에 들어갔을 때에는 자발적으로 팔로어가 되어야 한다. 그저 다른 사람들이 잘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도우라는 것이다.
부하 역할을 잘하지 못하면서 좋은 리더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리더의 성장이 결국 팔로어의 성장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 법칙18 작은 성공으로 스스로를 격려하라

"매일 혹은 매주 매달 찾아오는 작은 이벤트들을 이정표로 삼아봐"
작은 성공을 기록하고 만끽하는 의식을 생활화해보자. 자신감의 근육이 단단해지고 주변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엄청난 긍정적 에너지가 발산될 것이다.

## 법칙19 경력자도 모를 수 있다. 인정해라

모르는 것을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에게는 배움의 기회가 많지 않다.
모르는 걸 인정하며 다양하게 질문하라

## 법칙23 메모를 귀찮게 생각하지 마라

## 법칙24 메일 하나도 제대로 써라

이제는 이메일이 공식적인 효력을 발휘하는 '문서'로서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메일이 우리의 회사 생활에서 차지하는 자리가 점차 커지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 메일은 하루 안에 회신한다
- 형식을 완벽하게 갖춰라
- 관련자를 참조에 포함하라
- 윗사람에게 보고할 때는 간략하고 완벽하게
    - 오타가 있는지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오타나 비문이 있을 경우 메일의 신뢰도는 바닥으로 추락한다
- 메일을 잘 쓰는 다른 사람의 메일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배우자.

## 법칙25 약속 시간 15분 전에 도착하라

"누군가를 기라디게 하면 그는 당신의 단점을 생각한다"

## 법칙26 자신에게 맞는 시계추를 찾아라

- 자신의 생체리듬에 맡는 시간대를 잘 활용하라
- 시간을 지배하라


## 법칙27 연습,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세상에 너무 많은 리허설이란 없다.

## 법칙28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원데? 결론부터 말하라

업무 시간에는 'Answer first(상대방이 원하는 결론/답변)' 모드로 이야기하고
친구들과 가볍게 술 한잔하거나 가족끼리 식사하는 자리에서는 다시 집합주의적 방식(상대방의 의중을 살피면서 간접적으로 의견을 돌려서 표하는 것)으로 대화하면 될 것이다.

## 법칙30 나만의 의식으로 아침을 시작하라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행동을 하라
 - 아침에 하는 의식적인 행동은 반복적이 규칙적이어야 한다.
 - 새벽 수영
 - 아침에 차를 마셔라
  
## 법칙31 관리하자, 뚱뚱한 일류는 없다

'호감의 법칙' 호감 가는 외모를 가진 사람의 의견이 더 좋고 옳다고 믿는 호감의 법칙은 업무의 성격을 떠나 모든 직장 사회에서 널리 통용되는 불문율이다.
CEO들은 일하지 않는 시간의 약 9퍼센트(또는 하루 45분)는 운동에 할애했다.

야근과 회식이 반복되는 일정임에도 그들은 항상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 있다.

## 법칙32 번아웃을 예방하라

스트레스를 이월하면 안 된다. 모든 직장인에게는 엑셀에 발을 올려 속도를 높이다가도 계기판을 바라보며 속도를 늦추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번아웃 방지를 위한 소확행: 취미를 가져라

법칙35 작은 인연일수록 더욱 소중히 하라

신용, 쌓는 데는 평생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

## 법칙36 눈을 마주쳐라

눈은 제2의 입

눈맞춤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쨰,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은 훌륭한 눈맞춤 기술은 눈동자를 눈의 중앙에 두고 시선을 움직이는 것이다.
상대방의 눈을 7~8초 바라본 뒤, 코에 시선을 2초 정도 두었다가 다시 눈을 쳐다보는 방법으로 눈맞춤을 시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둘쨰, 보디랭귀지나 사물을 적절히 섞어보자. 상대방과 공동으로 시선을 둘만한 행동이나 사물로 긴장감을 완화시키는 훌륭한 방법이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매일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을 향해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 따듯한 눈맞춤을 시도해보자.

## 법칙37 목소리는 제2의 얼굴

복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피땀 어린 노력이 필요하지만 제2의 얼굴인 목소리를 바꾸기 위해서도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 법칙38 언제든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당신도 죽는다. 자신이 하고 싶은일(천직)을 하라

## 법칙39 퇴사가 아닌 졸업을 준비하라

대부분의 사람은 해고를 당할 만큼 운이 좋지 않다.
세상 모든 직업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입사가 있으면 퇴사가 있는 법이다. 따라서 퇴사를 어려워하고 불편해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담담히 즐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여기서 더욱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퇴사가 되기 위해서는 입사와 퇴사 사이의 시간을 최대한 의미 있고 알차게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퇴사가 아닌 졸업이라는 자세로 직장 생활의 마지막을 마주하자. 그리고 퇴사 후의 삶을 고민하고 준비하면서 현재의 직장 생활을 더욱 충실하게 채우길 바란다.

## 법칙 40 늦을 때란 없다

죽음은 삶이 만든 단 하나의, 최고의 발명품입니다. 그것은 인생을 변화시키는 계기입니다. 그것은 오래된 것들을 치움으로써 새로운 것들을 위해 길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남은 날은 단 하루다. 그 하루는 언제나 다시 시작된다. 하루는 새벽에 주어지고, 해질녘이면 달아난다."

"지금 안 하면 언제 할 것인가?"